요즘 현금 구경하기가 참 힘든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점심식사 후 간단히 즐기는 디저트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못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연말 소득공제와 신용카드의 다양한 혜택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루 평균 신용카드 이용건수가 사상 처음 1,2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1/4분기 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중 일평균 카드 이용실적이 건수 기준 14,53만건, 금액 기준 1조3조원을 기록,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20.5%,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일평균 이용건수가 17.0% 늘어난 1,203만건으로, 사상 처음 1,200건을 넘어섰습니다. 단, 신용카드 일평균 이용금액은 1,2조원으로 2,2%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체크카드의 무서운 성장세가 주목됩니다. 체크카드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건수가 243만건으로 41.4% 급증했으며, 이용금액(830억원) 역시 26.7% 큰 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체크카드도 일반 신용카드 못지 않은 혜택과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안정성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체크카드의 경우 고금리 보통예금 통장과 연계되어 기본 4% 금리에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5% 이상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이야말로 꿩먹고 알먹는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면, 직불카드의 이용실적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건수가 0.3만건으로 21.3% 이용금액이 1억원으로 2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분기 중 비현금 지급수단에 의한 지급결제건수는 일평균 3,141만건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9% 늘었으며, 결제금액은 220.7조원으로 1.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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