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서 흔히 애교짱, 귀염짱 목소리로 종종 불리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평소엔 무뚝뚝하다가, 전화만 받으면 목소리 바뀌는 몇몇 분들도 계시고, 그외 손님을 대할때나 급 친절 해야 할때 목소리가 완전 공주님 왕자님 처럼 바뀝니다.

이렇게 목소리는 사람마다 특징도 있고, 그사람의 인격이나 성향등을 파악 할 수 있기에 가장 쉽습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제 1의 도구로써, 외모나 행동 보다 더욱 쉽게 상대방을 파악하기 쉽죠.

오늘은 4월 16일! "세계 음성의 날" 인데요.
우리 목소리는 눈에 당장 보이진 않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단순한 불편함에서 시작하여, 심각한 질환까지 동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관심과 혹사로 방치하여 생기는 질환

목소리는 숨을 들이 마신후에 내 뱉으면서 성대의 점막을 진동하여 입의 발음 구조로 상대방에게 음성을 전하게 되는건데요. 목소리의 고유한 특색을 결정하는 것이 성대의 진동입니다. 목에 무리가 가거나 나이가 들면 성대 근육이 위축되고 탄력이 떨어져 목소리도 변하게 되죠.


장시간 목을 사용하면 성대의 진동이 평소보다 많아 성대 점막이 충혈되고 부어올라 정상적인 진동이 되지 않으며, 나이가 들어 근육이 위축되고 탄력이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목소리 노화가 진행되지만, 평소 목소리 관리에 신경 쓰면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감기 후 성대 점막이 붓고 충혈되는 것은 급성 후두염이며, 직업적으로 말을 많이 하는 경우 만성후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을 자제하면 괜찮다가도언제든 재발하며 음성이 변하면서 통증도 느끼게 되죠.
또한 성대가 닫히지 않는 상황이 오게되면 식사 중 음식물이 폐로 유입되어, 현상이 유지될 경우 폐렴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얼굴 동안은 아니더라도,

목소리만은 동안이 되어보자!



▶응원, 연설 등의 큰소리는 작은 소리로 목을 가다듬고 서서히 목소리를 키운다.
▶헛기침을 자주 하지 않는다.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신다.
▶목 안의 점도를 높여 건조하게 만드는 탄산음료와 초콜릿은 피한다.
▶술과 담배를 멀리한다. 술은 성대에 알레르기 , 담배는 목 점막의 염증을 유발한다.
▶복식호흡에 익숙해진다. 목이 잘 쉬는 사람은 가슴 부위로 호흡을 하는 사람이 많다.
▶기름진 음식은 위산을 후두 쪽으로 역류하게 하므로 피한다.
▶잠자기 직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상한 남의 목소리를 흉내내지 않는다.

 



그러면 목관리는 어떻게??

목소리 관리의 최고 좋은 방법은! "침묵"입니다. 쉰목소리 치료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증상에 따라 항생제나 소염제 등의 약물을 투여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목소리 주인의 관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른한 봄날~ 목요일이라 회사 회식이 많은듯 하네요.
노래방이 땡기는 오늘입니다~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 Comments 4
permalink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4/16 17:2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얼굴 동안에만 신경을 썼는데 목소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겠네요...ㅎㅎ
Favicon of http://ilovealps.com BlogIcon 알프스소년
2009/04/23 08:20 수정/삭제
목소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주세요^^
제 주위 여자분들은 저 목소리 좋다고 폰팅 하자 합니다;;
permalink Favicon of http://whiteangel1004.tistory.com/ BlogIcon ★바바라
2009/04/22 11:5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생달걀을 먹어야 할까요? 요즘 생달걀 먹지 말라고 하던데 -.-a
Favicon of http://ilovealps.com BlogIcon 알프스소년
2009/04/23 08:20 수정/삭제
생달걀 보다는 목소리를 소중하게 아끼는 마음이 더 중요 할꺼 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