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만 지나면 이제 2008년은 빠이빠이 군요.
다사다난 했던 2008년을 마무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
사실은 미미씨가 했길래 저도 해보고 싶어 져서요 ㅎㅎㅎㅎ
올해는 내가 뭐했는지 생각할 기회가 이럴때 생기는 거군요 ㅋ


1. 2008년 가장 재미 있었던 영화.

① 말 할수 없는 비밀.

이거 띄어쓰기가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피아노 멜로디와 주걸륜의 귀여움이 물씬 풍기는 작품입니다. 보신분들이야 알겠지만 마지막 반전도 약간 있죠??ㅎㅎ

여튼, 솔로에겐 약간의 염장질이 있을순 있겠으나 적적한 외로움을 약간이나마 달랠수도 있을법한 작품입니다.












 




② 히어로 시리즈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영웅님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아이언맨을 비롯해서, 배트맨도 한번 다녀가셨고 헐크도 전작보다 훨씬 극찬을 받으며 나타났다죠. 물론 모두 다 보았긴 했는데, 아이언맨과 헐크의 조우가 상당히 기되된다는 ㅎㅎ

또한 배트맨의 굵은 목소리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내년엔 터미네이터에서 기계 때려 잡는다는 크리스찬 베일형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③ 에덴레이크

우연히 보게된 영화인데요.
저는 이거보고 잠을 못잤습니다. ㅠ_ㅠ
세상에 사람이 무섭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영홥니다.
우리나라영화는 권선징악이 특징인데, 이건 보면볼수록 화를 불러 일으킬 영화입니다.
보는내내 욕이 나왔다는 친구의 말에 공감을 느끼며,
끝에는 역시 약간의 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공포영화는 아니니, 무서우신거 못보시는 분이라도 한번 즐감해보시기 바랍니다.
공포는 아니지만, 내용은 디센트와 약간 비슷함. 










2. 2008년 읽었던책.

올해에는 독서량이 줄었습니다 ㅠ_ㅠ 옛날엔 책과는 사뭇 멀었었는데, 군대를 다녀온 이후 책과 절친이 되었다는.... ㅎㅎ
교과서 빼곤 책읽는게 재미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소설로만 꼽아 봤습니다.





황태자비납치사건 읽어 보신분은 알겟지만, 열받아 미칩니다.
내용은 옛날 여우사냥의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는 과정을 담은건데, 파악끝나면 완전 열받죠
픽션이 가미된 역사극이라고 하지만, 좀 이거 많이 열받습니다. 김진명 작가님 소설은 "도박사"를 읽은 후에 전권을 다읽었는데, 황태자비가 좀 기억에 남네요.

나니아연대기는 그 두께를 아시는분은 아실껍니다.
독서를 피하게 만드는 책의 두께.. 사전도 아니고 이건 뭐, -_-;
근데 몇장 읽다보니, 아까워서 다 읽었습니다. 방대한 세계관에 깜놀한 책.

디셉션포인트는 유명하신 댄브라운님의 소설입니다.
처음 읽다보니 SF소설인줄 알았으나 암튼 아니였고, 역시 반전의 대가 이신 댄브라운 ㅎ
대표작으로, "천사와악마", "다빈치코드", 등이 있습니다.




3. 최고의 TV프로그램

무릎팍 도사

최고의 TV프로그램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비평으로 시작해서 비평으로 끝나기가 일수죠.
대스타가 나오는것도 좋지만, 스포츠인이나 특히 이외수편이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이외수님의 소설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글을쓰게된 계기와 살아왔던 인생이야기를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4. 재미있게 했던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 블리자드는 정말 마케팅이 먹어주는 회사 같습니다.
사람의 기대심리를 엄청나게 부풀려 놓고는, 그 기대심리에 져버리지 않을만큼의 컨텐츠를 제공 하니깐요. 몇년동안 만들어논 게임을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박에 취소해버리는 이런회사가 몇이나 있을까요??
암튼 영화로도 나올 월브오브워크래프트 기대해 봅니다.




5. 최고의 카툰

3단합체 김창남


네이버 카툰 연재종료된 만화 입니다.
마음에소리가 일상생활 공감대형성과 유창한 개그를 제공하였다면
3단 합체 김창남이 흥미진진한 메카닉 감성 이야기를 풀어 주었습니다.
감동적인 카툰이었어요~ ㅎㅎ
3단합체 김창남 감상!



6. 맛잇는 빵

베이비슈



한때 쫌 중독성 있게 사다 먹었던 베이비슈.
그냥 약간 느끼하면서 달콤하면서 맛잇습니다.
간식으로 그냥 와따 !




7. 가장 많이 방문한 블로그

데보라님 블로그


제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한것이 9월~10월쯤 될겁니다.
예전에는 자료실용 + 스크랩용 + 홍보용 으로 사용했었는데,
언젠가부턴 블로그는 놀이터 + 일기장 + 반성문등등 저의 또다른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공감을 많이 느낀 데보라님 블로그에 방문을 많이 하게 된거 같아요~
그리 친하진 않지만, 제가 친한척 많이 한다는 ㅎㅎㅎㅎㅎ



8. 최고의 음료

참이슬



이슬만 먹고 사는건 어떨까요??ㅎㅎ



9. 재밌었던 드라마

일지매


원래 TV를 잘 안보는데,
재미있어서 보게된 드라마~ ㅋㅋㅋ
프리즌 브레이크가 한동안 작가 파업땜시 볼께 없었는데, 딱 잘 골랐던 드라마!
겸이는 잘살고 있으려나~ 멋져부러



아... 여까지 할렵니다.
힘드넹 - 헥헥
혹시 연말 결산 하신분은 랙배기좀 걸어 주세요^^ 구경좀 가게요~
포스트 작성하는데 꽤나 잼있네요~ 한해 뭐했는지 생각도 나고! ㅎㅎ
블로거 여러분님들도 한번 해보시길~

(내일은 알럽알프스 결산을 해볼까 합니다. 빡시네요 이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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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6 | Comments 13
permalink 꼰꼰
2008/12/30 12:5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최고의 프로그램은 무한도전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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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12:57 수정/삭제
무릎팍인데요!
난 무릎팍이 젤잼있음!
permalink Favicon of http://angttu.tistory.com/ BlogIcon 러블리앙뚜
2008/12/30 13:3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이렇게 요목조목 1년을 잘 정리하시다니 ㅎㅎ
어떤1년을 보냈는지 보이네요 ^_^ 저도 한번 해봐야돼긴 하는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빡실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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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14:45 수정/삭제
러블리 앙뚜님도 한번 해보세요~
재미있긴 한데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시간이 그냥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ㅋㅋㅋ
permalink Favicon of http://blog.naver.com/kh8061 BlogIcon 김규학
2008/12/30 14:2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왜 최고의 은행은 안뽑아요?ㅋ

현대스위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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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14:45 수정/삭제
내일 할껍니다.
필통
2008/12/31 14:56 수정/삭제
그렇게 뽑으면 너무 자화자찬일듯...ㅎㅎ
규학씨 실명 공개 멋져요~
permalink Favicon of http://071013.tistory.com BlogIcon 일상다반사
2008/12/31 08:4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알프스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한해 좋은 일만 있어던거 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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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3:35 수정/삭제
ㅋㅋ 감사감사!
저도 덕분에 블로그 활성을 많이 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새로운 이웃분들이 많이 생겨서요~
내년에도 대박터지세요~^^
permalink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8/12/31 22:5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에잉..정말 친하잖아요. 아닌가?
하하하..
안그렇타면 2009년도에는 마음을 터 놓고 본격적으로 친하게 지내어 보아요.
알럽알프스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늘 건강하세요.
새해에도 멋진 포스팅 기대 할게요.

트랙백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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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08:40 수정/삭제
트랙백 슝슝 잘받았습니다.
데보라님도 2009년 한해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리오도 해피뉴이얼~ㅋㅋ
permalink Favicon of http://aiesecks.tistory.com BlogIcon 아디오스
2009/01/02 00:4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우와~ 저 두꺼운 나니아연대기를....
김진명씨 소설은 참 좋죠.. 디셉션 포인트는... 김진명표 미국판이란 느낌 들지 않던가요?? ㅋㅋ

너무 말이 어려운 책이라 읽다 던졌다 읽다 던졌던 책이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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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08:41 수정/삭제
ㅋㅋ 나니아 연대기도 읽다보면 재미 있어요
영화도 영화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고,
종교적인 암튼, 그런책이라서~ 성경 읽는거 같았어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