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가 깜짝놀랄 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저의 상큼하고도 순수한 어린 동심때엔 코끼리 아저씬 귀로 날개짓 하면서 날아다니는 재주만 있었던 생각이 드는데, 태국 그림그리는 코끼리를 보며 한번 가보고 싶다는...덜덜
태국에 람팡(Lamphang) 코끼리 캠프에 'Sri Siam'이란 코끼리가 있는데, 요 녀석이 그림을 그린답니다. 게다가 꽤 잘 그립니다. 욘석이 자신이 그린 그림이 무엇인지를 알까요? 그리고 누군가가 그린 것을 단지 모방하는 걸까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블로그 같은 데서 보니, 직접 다녀 오신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어쨌든 여러 정황으로 보아 '그림을 그리는 코끼리가 있다.'는 명제는 사실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네요.
실제로 그림그리는 코끼리 동영상입니다. 정말 신기 하군요.
하지만 몇가지 조사를 하다보니, 참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코끼리 아저씨님 께서 전생에 역사에 남을 화가정도 되어서 우연의 일치로 화폭에 물감질을 해주시는거면 다행이지만, 혹독한 조련에 의해 그림을 그린거라면 인간이란 무서운 존재에게 코끼리는 정말 힘들었을겁니다. 갑자기 급 비호감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