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행장 유문철)은 충북 진천의 중부저축은행 인수를 최종 마무리 하고,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4일 공식 발표하였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11월 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중부저축은행에 대한 주식인수 승인을 받았으며, 중부저축은행 발행 주식총수의 72.9%를 취득 완료하였다. 향후 중부저축은행 지분 100%를 취득할 계획이며, 다음 달 중으로 36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크게 확충하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이끌 계획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금번 중부저축은행 인수를 계기로 서울에 한정되어 있던 영업구역을 충청권 및 수도권으로 대폭 확대하였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자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008년 6월말 기준 BIS비율 9.13%, 고정이하여신비율 6.62%의 우량저축은행의 재무건전성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업계 최상위권의 저축은행으로 2000년 7월 스위스 머서社와 2002년 5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해외자본을 유치받아 성장가능성과 경영건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8월에 업계최초 자산운용사인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을, 9월에는 해외진출을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Phnom Penh Commercial Bank)’을 설립하였으며, 자은행인 현대스위스Ⅱ저축은행과 더불어 금번 충청권의 중부저축은행 인수를 바탕으로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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