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11일 솔로몬저축은행, 한국상호저축은행,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토마토저축은행 등 대표적인 대형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신용등급 하락은 회사 자체에 대한 현재의 신용등급 하락이 된 것이 아니라 단기 등급에 대한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뀐 것에 불과합니다.
또한 이번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은 저축은행의 개별적인 재무상황으로 인해 악화된 것이 아니라 현재의 국내외 전체의 경제 상황과 금융시장의 악화로 인한 전망치의 하향 조정임을 명백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에서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하향조정한데 이어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증권사들도 국내의 금융기관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후순위채를 발행한 솔로몬, 한국, 토마토상호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전체도 동일하게 전망치가 하향조정이 되었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치의 하락은 저축은행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008년 6월말에 이어 9월말에도 BIS비율 8%이상, 고정이하여신 8%이하를 유지하여 계속해서 저축은행 8.8클럽에 가입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우량저축은행입니다. 현재의 신용등급 등급 조정으로 인한 미래의 수익 창출에 대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8년 11월 현재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8.1%(복리 8.4%) 업계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