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포탈 사이트나, 뉴스페이지를 보면 정말 피식할만한 기자들이 많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거의 "디씨인사이드 & 웃긴대학" 에서나 나올법한 글들을 여기저기 포탈사이트 뉴스에서 국수 뽑듯 쭉쭉 뽑아내고 있으니 말입니다ㅎㅎㅎㅎ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어떻게 이런 기사를 뉴스라고 내놓았나??" 하며 재미를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요즘들어 각종 인터넷 붐에 발 맞추어 가는 우리 네티즌들의 쎈스&매너 댓글도 상당한 수준이죠.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역시 우리나라는 인터넷으로 안되는게 없는 나라인듯합니다. 오죽하면 경찰도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사건을, 네티즌의 맹활약으로 사이버 수사대가 형성되니 말입니다.
등등등 우리나라 기자들의 낚시글이 심각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릎팍도사는, 스타들의 약간의? 홍보성으로 나오는경우도 있지만, 그들의 인생이야기나 부모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아 연예인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즉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만좀 울겨 먹었으면 합니다.
2. 반일감정 유도 낚시 제대로 먹힌 기사
때는 바햐으로 베이징올림픽에서 초반부터 빵빵 금메달을 터뜨리고 있는 순간.....
헛!!! 이런 일본 X발휘 짜식들!!! 하며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광클릭을 하셨었겠죠..... 저또한 낚여본적이 있던터라...
본문의 내용은.... "펠프스는 수영의 신이다. 수영의 역사를 세웠다. 박태환은 라스트 스퍼트가 좋은데 펠프스와 너무 거리가 벌어지니까 라스트 스퍼트도 힘에 부쳤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게 핵심내용입니다. 일본기자가 말한것도 아니고, 일본내용은 그냥 200M 자유형 메달 진입을 못했다는 내용이 전부죠....
광분한 네티즌님들, 낚여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밖에도 낚인적이 많지만, 포스트 내용이 길어지기 때문에 여기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