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쩐의전쟁'의 경우만 봐도 그렇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사금융 대부업체는
여론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기엔 2% 부족했습니다.
그 부족한 2%를 바로 '쩐의전쟁'이 채워주게 되었습니다. 사채업자들에게 고리대와 불법추심으로
고통 당하는 서민들의 모습이 드라마 속에서 보여지자 여론이 들 끊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사금융 대부업체는 집중 공격을 받게 되었고 대부업 광고에 출연했던 유명 연예인들은
속속 계약을 파기하고 평소 성실한 이미지던 최모배우에게는 씻지 못한 오점으로 남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R사는 최고 66%이던 대출이자도 50%대로 인하를 시작했습니다.
이 절묘한 타이밍에 탄생한 것이 바로 환승론입니다.
60%대의 고금리를 이용하는 고객 중 상환실적이 우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2금융권 대출상품 예를 들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알프스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입니다.
환승론 제도가 시행되고 첫 달에 250건을 올렸다고 하니 순조로운 출발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 제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해를 돕고자 간단한 대출 프로세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관련기사] - [빚테크] 급전 필요한데 은행은 안되고…
아직도 얄팍한 상술에 속아 고금리 사금융 대부업체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 환승론으로 갈아타세요~~
이상 필통이었습니다~